Bula Bula~

피지에 도착하자마자 "불라"를 외쳤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~ ^^

어디로 신행을 갈까 고르던 중에

피지애 김효민 씨의 친절한 설명에 피지로의 신행을 결정했었는데...

역시나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~ ^^*

다양한 코스 요리, 직원들의 친절한 서빙, 멋진 바다와 함께 즐기는 해양 스포츠, 트로피칼 마사지 등

4박 6일의 일정이 너무 짧고 아쉽다고 생각될 정도로... 휴양 여행으로는 최고입니다.

리꾸리꾸로 이동할 때 타는 헬리콥터~

헬리콥터 조종사 ^^

하늘에서 바라본 리꾸리꾸 오버워터 부레 (오버워터 부레는 10채 뿐입니다 ^^)

리꾸리꾸 리조트 직원들

웰컴 드링크! ^^

오버워터 부레 내부 사진들

바다를 바라보며~

물고기들 꽤 있죠? (빵이나 과자 주면 엄청남~ 고기들 동영상을 올리지 못해 아쉽네요~ ㅋ)

코스 요리, 디저트

비치프론트 부레 내부 사진들

저녁 전경

피지 재래시장 풍경

소피텔

리꾸리꾸 오버워터부레와 비치프론트 부레를 룸믹스 했는데

두 곳 모두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.

페리호를 타고 난디로 이동하여 재래시장도 방문하고

특히..제트피지!!  스릴 넘칩니다.

보트를 타는 동안에 사진을 찍을순 없지만...매우 재미납니다. ^^

비행시간 10시간이 길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직항인데다 피지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면 결코 멀지 않아요~

신혼여행 계획하신 분들! 

피지 리꾸리꾸 + 소피텔,   피지애(김효민씨) 강추합니다. ^^